1진은 소방청 등 수색인력 위주로 인력을 구성했지만 2진은 현지 지원 수요가 생존자 수색에서 이재민 구호와 재건 단계로 전환한 것을 고려해 의료팀 비중을 높였습니다.
이들은 텐트와 담요, 침낭 등 총 10억 원 상당의 민관 합동 구호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구호대 1진 118명은 2진이 타고 간 군용기를 통해 내일(18일) 오전 한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최희지 기자/whitepaper.choi@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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