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밭에 생긴 숲을 하늘에서 바라보니 숲 한가운데에 뚜렷한 하트 모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숲의 주인은 농부 윈스턴 하우즈.
수십 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를 기리기 위해 논밭에 초원을 만들기 시작했다는데요.
그리고는 수천 그루의 떡갈나무를 심어 이렇게 하트를 새겨넣었습니다.
하트의 끝은 아내와 함께했던 시절의 집을 향하고 있는데요.
오랜 세월 하트를 유지하고 있다니, 정말 감동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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