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토스카나 도심 한복판에 나타난 초대형 고릴라와 뒤이어 등장하는 거대한 인형들.
피에로 분장을 한 사람들이 축제 열기로 들뜬 모습인데요.
코로나19로 제한됐던 축제가 150주년을 맞아 다시 열렸습니다.
1873년에 시작된 비아레지오 카니발은 지역 전통에 뿌리를 두고 현대 사회의 문제를 주제를 다루는데요.
본래 귀족들에 대한 반항과 조롱의 의미로 시작됐지만, 지금은 1년을 꼬박 바쳐 만든 거대한 창작물을 내세워 최고의 작품 타이들을 거머쥐기 위한 경쟁의 장이 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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