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 이민심사행정국이 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 회계연도에 총 3만 9천279명의 외국인이 망명을 신청해 26%인 1만 186명이 망명을 승인받았습니다.
국가별 승인률은 중국이 33%로 가장 높았고, 에티오피아, 아이티, 이라크, 콜롬비아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국인은 58명이 신청해 1명 만이 승인을 받았고, 북한 국적자는 5명이 신청해 1명이 망명을 허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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