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이집트 청년 엘 샤카위는 세계 최고의 보디빌더를 꿈꾸고 있습니다.
보디빌더를 시작하자마자 지역 대회에서 우승하고, 전국 챔피언십에서도 두 차례 동메달을 땄는데요.
국제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고 싶지만 그만한 몸을 만들려면 자금이 절실합니다.
마땅한 후원자가 없어 아침엔 쓰레기를 수거해 돈을 벌고 저녁엔 운동을 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꿈을 위해 노력하는 이 청년에게 후원자가 꼭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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