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국왕의 옆모습이 담긴 우표.
영국 조각가 마틴 제닝스가 주화 발행을 위해 그렸던 초상화를 각색한 겁니다.
영국 우표에 등장하는 인물이 바뀌는 건 70년만인데요.
새 우표엔 찰스 3세의 초상과 우표 액수, 바코드 등이 들어갔습니다.
왕관을 쓰지 않은 국왕의 두상과 무늬 없는 단색 배경으로만 구성된 게 이번 우표의 특징.
기존 여왕의 우표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판매되고, 찰스 3세의 새 우표는 오는 4월부터 판매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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