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뉴욕 지하철의 한 장면을 보도했습니다.
영상 속에 한 남성이 꾸벅꾸벅 졸고 있자 커다란 쥐가 그의 몸을 올라타는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기척을 느끼고 남성이 깨어나 몸을 긁었지만 쥐는 도망가지 않고 남성의
영상은 남성이 놀라서 쥐를 털어내는 장면으로 마무리됩니다.
뉴욕 지하철의 참혹한 위생 상태를 보여주는 한 장면입니다.
한편, 뉴욕시는 연봉 약 1~2억 원을 걸고 쥐 제거 전문가를 고용할 만큼 쥐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