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기념비에 멕시코 외교부 장관 마르셀로 에브라르드의 사진이 투사되고, 해양 생물들의 영상도 재생되는데요.
환경 단체 그린피스가 멕시코 정부를 향해 해양 보호를 위한 세계 해양 조약을 추진할 것을 촉구하려고 이런 퍼포먼스를 준비한 겁니다.
그린피스는 전 세계 바다의 30%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세계 해양 조약 추진을 주장하고 있지만, 국제사회의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는 상황.
현재 공해상에 지정된 해양 보호구역은 전체의 2%에 불과하다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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