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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1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CMA(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한 패리스 힐튼의 모습. / 사진=AFP연합뉴스 |
세계적 호텔 체인 힐튼 그룹의 '상속녀'로 유명한 할리우드 명사 패리스 힐턴(41)이 자신과 남편 카터 리엄(41)과의 첫 아이가 태어났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힐턴은 이날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으로 "너는 이미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받고 있단다♥"라는 글을 올리며 아기가 오른손으로 힐턴의 왼손 엄지손가락을 붙잡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잡지 '피플'은 "엄마가 되는 것은 늘 나의 꿈이었고, 카터와 내가 서로를 발견했다는 게 너무나
이번 출산은 대리모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힐턴은 지난달 언론 인터뷰에서 코로나19에 따른 봉쇄를 계기로 남편과 체외수정(IVF)을 통해 첫 아이를 갖기로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