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세계가 5급인 최고 강도 허리케인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다보스 포럼 특별 연설에서 세계 경기침체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불평등 심화 같은 세계의 여러 위기 국면을 거론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기후 위기와 관련해선 지구 온난화와의 싸움에서 지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는 국제사회의 미온적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mbn.co.kr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세계가 5급인 최고 강도 허리케인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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