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연필심을 넣습니다.
겉보기에 보통의 방법은 아닌 것 같은데요.
케냐 연필 회사가, 오래된 신문을 재활용해 연필을 만드는 겁니다.
삼림 벌채의 42%가 연필에 쓰이고, 나아가 850억 톤의 폐지와 그 중 320억 톤이 소각된다는데요.
그래서 이 회사는 킬로그램당 1달러 남짓의 신문을 쓰기로 한 겁니다.
신문에 흑연 조각을 압축해 말리는 과정으로 탄생하는 재활용 연필.
이 기술로 높은 생산량을 유지하고 환경까지 보호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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