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출신으로 세계적인 피겨스케이팅 선수이자 김연아의 롤모델로 알려진 미셀 콴 주벨리즈 미국대사가 장성민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과의 만남을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장 기획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글로벌 중추국가 포괄외교를 설명하며, 미셀콴 대사에게 미국이 K-엑스포 부산 2030 (K-Export in Busan)를 지지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콴 대사는 현역 시절 세계선수권 5회, 전미선수권 9회 우승을 포함해 우승
한편 브라질 룰라 대통령 취임특사단에 참여한 장 기획관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파나마, 엘살바도르, 벨리즈를 방문했고, 특히 밸리즈에서는 허리케인 리사 피해현장을 시찰하고 지원책을 마련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