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면을 가득 채운 선명한 프레스코 벽화.
폼페이 말기의 주택 양식과 부유층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베티의 집'이 무려 20년에 걸친 복원 끝에 다시 공개됐습니다.
당시 폼페이에서 가장 부유했던 상인 베티우스의 이름을 딴 대저택인데요.
화려한 벽화와 저택이 비교적 잘 보존돼 있어, '폼페이의 시스티나 성당'으로 불릴 정도로 고고학적 가치가 높은 곳입니다.
다양한 전문가들이 매달려 성공적으로 복원을 마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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