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홍콩이 접경지역 7개 검문소를 통해 하루 총 6만 명씩 양방향을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토끼의상의 자원봉사자들이 첫차를 타고 중국 선전에 온 사람들을 환영하는데요.
그간 2∼4주씩 걸리는 시설 격리와 인원 제한으로 사실상 왕래하지 못하면서, 선전과 홍콩을 오가던 출퇴근자들은 직격탄을 맞았고, 가족들과 생이별을 하는 경우도 속출했습니다.
이번 검문소 예약은 시작되자마자 마감됐는데요.
여행객들은 출발 48시간 전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시하면 된다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중국 #홍콩 #여행 #굿모닝월드 #한혜원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