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복장을 하고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수상스키를 즐기는 사람들.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의 바다에서 서퍼들이 연말을 보내고 새해를 기다리며 수상스키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가자 지역은 이스라엘과 국경이 맞닿아 있어 아주 엄격하게 통제되는 곳인데요.
이 해변은 그런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하고 소중한 휴식처입니다.
팔레스타인의 한 단체는 이곳에서 사랑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이렇게 산타 복장을 하고 수상스키를 하는 이색 이벤트를 열었다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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