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 팬들이 '축구 황제' 펠레의 사진과 함께 슬픔의 메시지를 적어 걸어놓습니다.
펠레가 눈을 감은 브라질 상파울루의 앨버트 아인슈타인 병원인데요.
펠레의 관이 산투스로 출발하기 전 경의와 애도를 표하는 겁니다.
산투스는 펠레가 현역 시절 18년간 몸담았던 프로팀 산투스FC의 연고지인데요.
펠레의 장례식은 현지시간 2일부터 이틀 동안 브라질 산투스의 산투스FC 홈 경기장에서 진행됩니다.
펠레는 떠났지만 팬들의 가슴 속에서 영원한 '축구 황제'로 기억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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