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얼음 위에 오색찬란한 빛으로 휩싸인 거대한 테마파크.
중국 하얼빈의 '빙설대세계'가 세계 3대 겨울 축제 '하얼빈국제빙설제'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약 81만m² 공간에 무려 15만m²가 넘는 면적의 얼음이 조각됐는데요.
송화강에서 가져온 이 얼음들은, 물살이 세지 않아 서서히 얼어서 수정처럼 매끄러운 게 특징입니다.
'부르즈 할리파' 빌딩이 쏘아 올린 불꽃이 두바이의 밤하늘을 장식했습니다.
무려 828m 높이의 이 빌딩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중국 #국제빙설제 #부르즈할리파 #굿모닝월드 #한혜원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