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운하를 수색하는 이 잠수부들은 모두 독일 경찰들입니다.
드레스덴 박물관의 보석의 방, '그린볼트'에서 보석을 훔친 강도들의 단서를 찾기 위해 수색 중인데요.
그린볼트는 독일 아우구스트 2세가 수집한 세계 최고의 예술품을 수집해 놓은 보물의 방입니다.
지난 2019년 1조 3천억 원대의 보물들을 도둑맞았는데, 이후 보물들의 행방을 찾지 못하다가 최근 베를린 운하에서 단서를 찾은 겁니다.
역대 최악의 도난사건, 도난 맞은 보석들을 모두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MBN #드레스덴 #그린볼트 #그뤼네게뵐베 #굿모닝월드 #한혜원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