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다이버가 산타가 된 건지, 산타가 다이버가 된 건지 모르겠는데요.
곧 손을 흔들며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수족관 안에선 커다란 상어가 유유히 헤엄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수족관을 찾은 아이들에게, 상어가 우리의 생각만큼 무섭기만 한 건 아니라는 걸 알려주려는 건데요.
그래서 산타가 상어와 함께 수영을 하며 마법 같은 추억을 만들어주기로 한 겁니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것 같은데요.
아이와 어른 모두 열심히 촬영을 하며 아주 즐거워하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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