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성지'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에는, 매년 수십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오는데요.
이곳에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남성이 나타났습니다.
호호호 웃는 산타를 태우고 열기구가 하늘 위로 두둥실 날아오릅니다.
이 산타는 학자이자 외교관인 팔레스타인 기독교인, 이사 카시시에.
이스라엘이 인정한 단 한 명의 산타클로스라는데요.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산타 행사를 중단했다가 다시 시작한 기념으로 열기구를 타고 등장한 겁니다.
열기구를 탄 산타의 모습에 보는 사람까지 아찔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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