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상징인 오벨리스코 탑이 보입니다.
탑 주변에 모인 아르헨티나 축구팬들이 월드컵 우승을 자축하며 열광하는데요.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서로 껴안으며 역사적인 승리를 기뻐합니다.
아르헨티나는 현지시간 19일 카타르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치열한 대결을 벌였습니다.
우승의 주역, 리오넬 메시는 마침내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자신의 라스트 댄스를 화려하게 장식했는데요.
1978년, 1986년에 이어 아르헨티나의 3번째 월드컵 우승이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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