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날아와 골망을 흔듭니다.
선수들은 모두 낙타를 타고 있는데요.
낙타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패스를 주고받기도 합니다.
이 스포츠는 바로 낙타 경주와 핸드볼이 만나 만들어진 '낙타 핸드볼'.
선수와 낙타 세 쌍으로 구성된 두 팀이 전후반 15분씩 경기를 펼칩니다.
월드컵 관람객들에게 카타르의 문화유산을 소개하기 위해 주최했는데요.
낙타를 키우는 사막의 유목민들에게는 지루함을 달래주는 신나는 시간이었다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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