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지난주 공개 기자회견에서 사과 의사를 밝힌 가운데 우즈 부부가 딸이 다니는 학교의 학부모에게 사과 편지를 보냈다고 올랜도 TV방송이
올랜도TV방송은 우즈 부부가 학교 주변에서 언론의 취재 활동이 늘어나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사과한다는 뜻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우즈는 편지에서 "내 딸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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