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새크라멘토.
지금으로부터 6년 전 이 여성은 자신의 새끼 고양이를 잃어버렸는데요.
지역 보호소를 통해 끊임없이 반려묘 소식을 확인하면서, 돌아오지 않는 고양이를 기다리다 이사도 한 번 했습니다.
여성은 계속해서 반려묘의 마이크로칩에 연락처 정보를 업데이트했는데요.
그러다 지난 주말, 자신의 고양이를 찾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고양이의 몸에 있는 마이크로칩 덕분이었는데요.
그 안에 관련 정보가 있어 재회가 이뤄진 겁니다.
마이크로칩이 정말 동물 세계의 '신분증'이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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