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진출 한국기업들 성공과 안녕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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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현지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성공과 안녕을 기원하는 대규모 문화공연 행사가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개최됩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 초청과 유라시아네트웍스 그룹 주최로 대한민국 최고 오케스트라 단체 중 하나인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김 미혜 단장) 는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와 시르다리아주에서 12월 16일, 17일 양일간 공연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번 대규모 문화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주요 부처 장관 , 주지사, 국회 상, 하원의원 등이 대거 참석하여 뜻깊은 행사를 축하할 예정이며 특히 인천광역시 (이 행숙 정무부시장) 와 페르가나주 (보자로브 주지사) 간 자매결연 도시 서명식도 개최될 예정입니다.
공연은 유라시아네트웍스, 한신공영 (한신파크씨티), 페르가나 한국국제
유라시아네트웍스 그룹 이사회 김창건 의장은 "양국 수교 30주년과 고려인 정주 85주년 기념을 축하하고 양국 우호협력과 문화협력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규원 기자 / pkw71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