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기쁨 평화 희망.
집집마다 빛나는 레터링 사인들.
알링턴에 거주하는 레이첼 번스는 차별과 분열로 얼룩지는 미국 사회를 보면서 이웃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려고 직접 제작한 '사랑'이라는 단어를 내걸었습니다.
이 작은 행동이 주민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하고 싶은 단어를 내건 집들이 늘었는데요.
길을 거닐다 이 단어들을 보고 위안을 얻었다는 이웃들이 많았습니다.
이 글자들이야말로 따뜻하게 빛나는 해피바이러스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사랑 #평화 #긍정 #희망 #굿모닝월드 #한혜원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