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조끼를 입은 이 늠름한 군견들은 카타르 월드컵 폭발물 탐지견입니다.
카메라를 부착한 탐지견이 수색하면 군인은 리모컨 화면을 통해 수상한 장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를 냄새로 거뜬히 찾아내는 모습이 정말 영리해 보이는데요.
이번 월드컵의 안전을 위해 터키 정부는 경찰 3천여 명과 특수부대원 100명, 폭탄 탐지견 50마리와 폭발물 전문가 50명 등 많은 보안 인력을 파견했습니다.
남은 월드컵 경기들도 안전하게 진행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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