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황제' 펠레의 얼굴이 새겨진 대형 현수막이 걸린 이곳.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펠레가 치료받고 있는 브라질 상파울루의 병원입니다.
축구팬들이 펠레의 쾌유를 빌기 위해 응원에 나섰는데요.
촛불을 켜고 "오래 사세요, 축구황제"란 문구를 붙이기도 했습니다.
펠레는 SNS를 통해 건강 상태가 안정적이라는 내용과 함께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 경기를 지켜보겠다"고 밝혔는데요.
세 번의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펠레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MBN #펠레 #축구 #카타르월드컵 #굿모닝월드 #한혜원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