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축구 천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스페인 왕위 계승 1위 레오노라 공주가 훈남 축구선수의 팬이라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소식에 따르면 스페인 국왕이 스페인 국가대표 라커룸에 방문하여 한 축구 선수의 사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인 받은 유니폼의 사이즈가 너무 작아 아마 자신의 딸을 위해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고 보도했습니다.
훈남 선수의 정체는 바로 최근
18세인 파블로 가비는 스페인 국가대표 막내입니다. 배우 못지 않은 외모로 많은 여성들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비는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득점포를 기록했습니다.가비는 '축구황제' 펠레, 마누엘 로사스에 이어 역대 최연소 득점 3위에 올랐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