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수업에 한창인 선생님과 열심히 읽고 쓰는 학생들.
발표를 하려고 손을 번쩍 든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학생들의 나이가 좀 많아 보이는 이 곳은 하노이에서 할머니들을 위해 운영하는 무료 영어교실입니다.
백발의 할머니 응우옌 씨는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공부에 한창인 손주들을 더 많이 이해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합니다.
공부에도 때가 있는 것 아니냐고요? 배움을 향한 열정만 있다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 같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하노이 #영어공부 #할머니 #굿모닝월드 #한혜원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