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세청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와 첼시의 애슐리 콜 등 소득 순위가 높은 100여 명에게 계약서와 영수증 등에 대한 사본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는 선수들이 자신의 이미지를 유니폼과 포스터에 사용하도록 한 뒤 구단 측으로부터 받는 '초상권 수입'에 대한 탈루 여부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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