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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둘째딸과 동행/사진=연합뉴스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장 등에서 둘째 딸을 공개한 가운데 미국 백악관은 북한의 도발에 따른 위협과 그에 대한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28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딸 공개 배경에 대한 질문에 "김정은의 육아 방식에 대해서 내가 말할 수 없다. 그에 대해서는 말할 게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그 사람(the man)은 한반도뿐만 아니라 역내 불
북한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김정은은 언제든 핵실험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