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에 멋진 말과 함께 마차가 들어옵니다.
마차에는 엄청난 크기의 전나무가 실려 있는데요.
올해 백악관 성탄 트리에 쓰일 나무입니다.
백악관은 해마다 미 전역에서 성탄 트리용 나무를 골라 들여옵니다.
이번 나무는 펜실베이니아에서 왔는데요.
조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는 나무를 잘 키워 준 가족에게 감사하단 인사를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이 나무를 배달 받은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말 준비에 들어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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