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국제 반려견 댄스 대회가 열렸습니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한 팀으로 진지하게 춤을 추는데요.
반려견들은 보호자의 눈을 쳐다보며 온 힘을 다합니다.
만세를 하고 뒷발로 콩콩콩 뛰어가는 개와
보호자를 따라 떼구르르 구르는 작은 개까지.
참가자와 반려견들은 기술 난이도와 정확도, 예술성 등을 평가받는데요.
보호자와 반려견의 소통 정도도 중요합니다.
프리스타일 부문에선 노르웨이팀이, 발 뒤꿈치로 춤을 추는 부문에선 이탈리아팀이 우승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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