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실베이니아의 한 농장에 우뚝 선 튼튼한 나무 한 그루.
사람들이 조심스럽게 밑동을 자르고, 신줏단지 모시듯 트럭에 옮겨 싣는데요.
바로 올해 백악관의 공식 크리스마스트리로 선정된 나무입니다.
미국에서는 매년 열리는 크리스마스트리 대회 우승자가 백악관에 공식 트리를 제공할 권리를 갖게 됩니다.
이 완벽한 나무는 무게만 1톤에 달한다는데요.
조만간 화려한 조명과 함께 백악관을 밝히게 될 이 트리의 변신이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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