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6일, 미국 상무부는 지난 10월 소매 판매가 전월보다 1.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소매 판매 증가율을 기록한 가운데, 미국 언론들은 연준의 강력한 통화긴축 정책에도 소비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사실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연준의 통화 정책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데 시차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경제 침체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 이병주 기자 freibj@mbn.co.kr ]
현지시간으로 16일, 미국 상무부는 지난 10월 소매 판매가 전월보다 1.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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