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보면 놀이방처럼 보이는 이곳은 사실 페루의 한 교도소입니다.
페루에서는 어린 자녀가 있는 여성이 교도소에 수감될 경우, 아이와 함께 지낼 수 있는데요.
교도소 수감으로 엄마와 아이가 분리되면 유대감이 형성되지 않아 자녀의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3살이 되면 어머니의 곁을 떠나야 하는데요.
사랑하는 아이를 키우려면 무엇보다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수감자들 스스로 깨우칠 수 있겠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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