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록색 쿠션 위에 올려진 건 바로 세계 3대 진미로 불리는 송로버섯, 트러플입니다.
트러플 중에도 특히 더 귀하다는 이탈리아 화이트 트러플인데요.
이탈리아에서 열린 경매에서 무게 950g의 화이트 트러플이 18만 4천 유로에 판매됐습니다.
우리 돈으로 2억 5천만 원에 달하는데요.
낙찰받은 사람은 홍콩의 한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매년 열리는 이 화이트 트러플 경매에 참여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10만 명의 사람들이 모여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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