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폭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보로디안카의 건물 잔해 위에 물구나무를 선 강인해 보이는 소녀가 그려졌습니다.
'얼굴 없는 거리의 화가'로 유명한 영국의 그라피티 아티스트 뱅크시의 작품입니다.
또 다른 건물 벽엔 욕조에서 목욕하는 남성과 방독면을 쓰고 소화기를 든 여성,
어린 소년이 남성을 메치기 하는 장면까지.
모두 거리에서 사회 풍자적인 작품 활동을 해온 뱅크시의 작품으로 추정되는데요.
이번엔 우크라이나를 향한 위로를 폐허 속에 그려 반전 메시지를 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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