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샤름 엘 셰이크, 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열리는 곳입니다.
올해 72세가 된 스웨덴 환경운동가는 자전거를 타고 스웨덴에서 이집트까지 유럽과 중동의 17개국을 거쳐 8천km 넘게 달렸습니다.
'미래를 위한 할머니들'이라는 단체의 일원으로 기후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려고 이런 여행을 하게 된 건데요.
유엔 기후총회가 모두 끝나면 그녀는 역시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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