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연애 공식 깨지나?...'27세 톱모델'과 핼러윈 데이트

'25세 이하 금발 모델'이라는 사랑 공식 깨고 만 27세 지지 하디드와 데이트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진 = 연합뉴스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톱모델 지지 하디드와 핼러윈 데이트를 나섰습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을 비롯한 다수의 매체가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의 데이트를 보도했는데, 이들은 뉴욕에서 열린 한 핼러윈 파티에 동반 참석해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또한 "이 파티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좀비 가면을 쓰고 있었고 지지 하디드와 한 파티에서 목격됐다"고 전해집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5세 이하의 금발 모델'과 사랑에 빠지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데뷔 이후 26년간 스무 명이 넘는 20대 금발 모델들과 연애를 이어갔습니다.

이 중에는 지젤 번천,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린 헤더튼, 켈리 로르바흐, 니나 아그달 등 유명 톱모델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최근엔 25세의 모델 카밀라 모로네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25세 이하 금발 모델' 공식이 깨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9월부터 1995년생인 만 27세 지지 하디드와 자주 만났습니다.

핼로윈 당일에도 만난 그들이 참석한 파티에는, 지지 하디드의 동생 벨라 하디드를 비롯해 톱모델들이 참여해 화려한 파티를 완성했다고 전해집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