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넘치는 옷으로 한껏 꾸민 사람들이 결승선을 향해 힘차게 달립니다.
자세히 보니 모두 높은 굽의 하이힐을 신고 뛰고 있는데요.
하이힐 때문에 발이 아플 법도 한데, 표정만큼은 모두 즐거워 보입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하이힐 달리기 대회.
올해로 벌써 35번째를 맞아 딱딱한 도시 워싱턴에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성별과 국적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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