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곳에 설치된 작업대에서 페인트를 칠하는 사람들.
누군가의 얼굴을 벽화로 그리는 중인데요.
초상화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입니다.
대형 벽화라는 게 무색할 정도로 디테일한 표정까지 생생하게 구현해냈습니다.
높이만 해도 무려 45미터, 폭은 40미터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마라도나 벽화라는데요.
다가오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마라도나의 기운을 받아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이 우승하길 바라는 마음도 담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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