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 IOC에서 '2인자'로 불리는 토마스 바흐 독일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4년 임기의 IOC 부위원장에 재선됐습
4년 임기를 마친 부위원장이 휴식기간 없이 바로 재선에 성공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평가됩니다.
2018 뮌헨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을 겸하는 바흐가 재선 성공으로 영향력을 확인하면서 동계올림픽 '3수'에 나선 강원도 평창은 상당한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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