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먼지를 일으키며 날아오르는 사람들의 정체는 바로 구조대입니다.
산속에서 사상자를 더 빨리 구하기 위해 제트슈트를 입고 응급구조 훈련을 하는 건데요.
기상 악조건에 대응하기 위해 시속 48km의 돌풍 속에서 저속으로 비행했습니다.
바다 위에선 해군도 시범비행을 했는데요.
어디서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어 군사분야에서도 주목받습니다.
2017년 개발을 시작해 성능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 제트슈트.
현실 속 아이언맨들이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할 날이 머지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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