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5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이 15살 소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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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기난사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경찰 |
노스캐롤라이나 경찰은 어제(13일) 롤리시 헤딩햄 주택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용의자인 소년은 중태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밝혔지만, 그 과정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와 피해자가 무슨 관계였는지를 포함해 범행 동기를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 기자 hk0509@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