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과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10대 청소년들이 열띤 축구 경기를 펼치고 있는데요.
이 대회는 스트리트 차일드 월드컵이라고 불립니다.
거리의 아이들과 난민 청소년 등 다양한 아이들을 초대한 자리로,
2010년부터 월드컵 개최지에서 4차례 열렸습니다.
올해는 영국 자선 단체가 도하의 카타르 재단과 협력해 주최했는데요.
25개국에서 온 29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경쟁을 넘어 기쁨과 평화의 월드컵이란 취지가 담겨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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