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우주선이 하늘로 솟아오릅니다.
로켓에는 러시아 우주비행사 안나 키키나가 탑승한 캡슐이 실려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긴장 속에서도 양국의 우주선 좌석 교환 협정에 따라, 20년 만에 우주에선 협력을 한 건데요.
로켓 발사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은 사진찍기 바쁩니다.
이번 프로젝트엔 키키나 외에도 3명의 우주비행사가 참여했는데,
29시간의 비행을 거쳐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하고, 최대 6개월 동안 우주에 머물며 각종 임무를 수행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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