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한 남성이 신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10년 넘게 자신의 한쪽 팔을 들고있어 화제입니다.
알라하바드 출신인 마한트 라헤이푸리 주나아카하라(Mahant Radheypuri Juna Akhara)는 어느날 자신의 신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처음 몇 년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통을 느꼈지만
놀랍게도 이런 사실은 마한트가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해 12월 아마르 바흐라티(Amar Bharati)라는 남성이 38년 이상 오른팔을 든 채로 생활했다고 해 충격을 안긴 바 있습니다.
아마르 역시 신에게 믿음과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손을 들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