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의 한 국회의원이 자신의 백마를 데리고 국회의사당에 왔습니다.
의사당 밖에서 아예 말을 타고 사람들과 악수를 하는데요.
콜롬비아 국회의원들은 이번 주부터 자신의 애완동물을 데리고 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국회의원도 말을 데리고 왔는데요.
목축업과 같은 말과 관련된 특정 활동을 금지할 수 있는 계획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섭니다.
이 의원은 자신의 말이 제지당하자, 개나 고양이도 들어갈 수 있는데 말은 왜 불가한지 항변했다네요.
#MBN #콜롬비아 #국회 #애완동물 #말 #굿모닝월드 #한혜원아나운서